경제
서울시, 14년 만에 특수학교 설립 추진
입력 2016-04-20 06:42 
장애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14년 만에 특수학교 설립 추진에 나섭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특수교육 수요보다 학교가 부족한 곳으로 꼽혔던 동부·서부·강남권 등 3개 권역에 각각 22학급 규모의 특수학교 총 3곳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동부·서부권 특수학교는 지적장애 학생, 강남권 학교는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학교가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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