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계춘할망’ 윤여정 “물질 나가는 장면 어려워, 술김에 찍었다”
입력 2016-04-20 06:02 
‘계춘할망 윤여정이 김고은과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최근 윤여정과 김고은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윤여정은 힘들었던 촬영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해녀 역이라 몸이 힘들었다. 벗다가 귀도 찢어지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물질 나가는 장면을 하루 종일 찍었는데 어렵더라. 너무 지쳐서 김고은과 종이컵에 와인 한 잔 했다. 술김에 찍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