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LG전자의 투자전망이 밝다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승혁 연구원은 LG전자의 가전 부문이 수입을 창출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50인치 TV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재평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LG전자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영향으로 북미지역에서 실적 둔화가 우려돼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이머징마켓에서의 가전 수요 증가로 이같은 우려가 상쇄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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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혁 연구원은 LG전자의 가전 부문이 수입을 창출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50인치 TV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재평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LG전자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영향으로 북미지역에서 실적 둔화가 우려돼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이머징마켓에서의 가전 수요 증가로 이같은 우려가 상쇄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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