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화여대, 중간고사 아침 제공 행사 “벗들, 아침 먹고가”
입력 2016-04-19 14:17  | 수정 2016-04-20 15:08

이화여대는 중간고사 시험기간 동안 재학생들에게 아침을 제공하는 ‘든든한 이화사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발혔다.
학생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3일동안 진행한다. 헬렌관 식당에서 아침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선착순 400명에게 아침 죽을 비롯해 샐러드, 과일, 빵, 요거트 등 간식을 준다.
학생처 관계자는 학생들이 시험시간에 중앙 도서관이나 열람실에서 밤새 공부를 하고 아침 식사는 거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아침을 든든히 먹고 좋은 결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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