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빅스, ‘다이너마이트’로 음원차트 1위
입력 2016-04-19 11:39  | 수정 2016-04-20 12:38

그룹 빅스가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빅스는 19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젤로스(Zelos)를 공개했다. 공개 직후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KBS ‘태양의 후예 OST, 정은지 ‘하늘바라기, 십센치 ‘봄이 좋냐등을 제치고 네이버뮤직 엠넷 벅스 지니 등 4개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멜론 올레 소리바다 등에서도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다이너마이트는 신나는 펑키 비트에 리듬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앞서 전날 빅스는 질투와 경쟁의 신, 젤로스를 모티브로 한 ‘다이너마이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간 보여주었던 다크한 모습과는 달리 최초로 비비드 컬러를 시도해 독특한 색감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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