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반 본선 진출의 운명을 걸고 바레인과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현재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는 바레인에 승점 1차로 앞서고 있어 비기기만 해도 본선 진출을 확정합니다.
박성화 감독은 바레인전을 맞아 4-4-2 전술을 기본으로 박주영-서동현 투톱을 공격 최전방에 내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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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는 바레인에 승점 1차로 앞서고 있어 비기기만 해도 본선 진출을 확정합니다.
박성화 감독은 바레인전을 맞아 4-4-2 전술을 기본으로 박주영-서동현 투톱을 공격 최전방에 내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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