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돌연사·추락사'…국립공원 사망자 5년간 115명
입력 2016-04-19 10:40  | 수정 2016-04-19 10:59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사고로 지난 2011년부터 5년 동안 115명이 숨지고 1,135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심장이 정지한 돌연사가 가장 많았고, 추락사, 익사, 동사 등이 뒤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등산객 구조를 위한 소방 헬기 출동 횟수는 2013년 390건에서 지난해 517건까지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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