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상이몽’ 쌍둥이 자매, 母 몰래 드라마 ‘대박’ 보조 출연 신청
입력 2016-04-19 08:30 
사진=동상이몽 캡처
‘동상이몽 쌍둥이 자매가 보조 출연 신청을 하다 엄마와 갈등을 빚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연기에 빠진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 자매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 보조 출연에 지원했지만 엄마에게 미리 말하지 않았고, 이후 이를 이유로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엄마에게 말하지 않고 밤 늦게 집을 빠져나온 쌍둥이 자매는 엄마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보조 출연 촬영을 가기 위해 결국 촬영 버스에 올라타 보는 이들을 걱정시켰다.

이후 쌍둥이 자매는 촬영장에 도착했다. 그들은 거지 역할로 분한 뒤 ‘대박에 출연 중인 장근석이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계속해서 대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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