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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몸무게 35kg으로 급감…충격적 근황
입력 2016-04-18 18:49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할리우드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몸무게가 35kg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외신들은 지난해 8월 37.6kg이었던 졸리의 몸무게가 계속 줄어 35.8㎏이 됐다고 전했다.

졸리의 몸무게가 급감한 것은 ‘유방암 예방을 위해 졸리가 유방 절제 및 재건 수술을 받으면서부터다. 지난 2013년 173cm에 52kg이었던 졸리는 이후 30kg 후반으로 떨어졌고, 심지어 최근에는 35kg까지 떨어지면서 건강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졸리의 몸무게 급감 뒤에는 음식 섭취를 거부가 있었다. 전문가들은 졸리가 심각한 신체기능장애를 겪고 있을 것이라 추측했으며, 몸무게가 급감한 환자의 경우 근육 관련 신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남편 브래드피트와 그의 여섯 자녀들은 졸리가 혹시 잘못되지 않을까 크게 걱정하고 있으며, 주변인들 또한 졸리에 대해 걸어 다니는 시체처럼 보일 정도”라고 증언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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