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양의 후예’ 박훈 母 가게에 뭉친 알파팀…“박훈은 분발하라”
입력 2016-04-18 18:16 
사진=진구 SNS
‘태양의 후예 주역들이 배우 박훈의 어머니의 가게에서 우정을 과시했다.

진구는 18일 자신의 SNS에 우리들의 태백 핫 플레이스. 알파팀 전원 최중사 어머님 가게에서 오붓오붓. 어머니께서 송송 커플이랑 내 사진도 가게에 걸어 주시고, 근데 아들내미 사진은 없다. 배우 박훈 분발하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소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알파팀의 스나이퍼 최우근 역을 열연한 박훈의 어머니가 하는 가게다. 송중기, 진구를 비롯한 ‘태양의 후예 주역들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양이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드라마다.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38.8%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