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류승수 조재윤, ‘진짜 사나이’ 동반 입대
입력 2016-04-18 18:08  | 수정 2016-04-19 18:08

배우 류승수와 조재윤이 ‘진짜 사나이 동반입대 특집에 출연한다.
18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류승수와 조재윤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진짜 사나이) 출연이 확정됐다.
진짜 사나이 관계자도 현재 다수의 출연진과 미팅을 갖고 있으며 라인업이 정리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것”이라며 말했다. 이어 입대 시기는 다음 달 첫째 주가 될 것이며 입대 장소는 기갑부대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집은 친구나 형제가 함께 입대하는 ‘동반 입대 콘셉트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출연을 확정지은 류승수는 ‘무한도전과 ‘SNL7에 출연하여 타고난 입담으로 신들린 예능감을 발휘했다. 조재윤은 역시 최근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악역인 진 소장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둘의 조합이 ‘진짜 사나이에서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