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굿모닝 월드] 생후 6주 된 누나는 동생 달래기 달인!
입력 2016-04-18 15:53 
사진=MBN


[굿모닝 월드] 생후 6주 된 누나는 동생 달래기 달인!

태어난 지 6주 된 쌍둥이 남매가 침대에 다정히 누워있습니다.

이때, 남자아이가 울음을 터뜨립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쌍둥이 누나는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우는 동생의 입가로 가져갑니다.



조금 전까지 서럽게 울던 동생은 누나의 손가락을 빨더니 금세 눈물을 그칩니다.

언제 울었냐는 듯 얼굴에는 평온함이 가득합니다.

6주 된 아기라도 동생을 돌보는 누나의 듬직함이 느껴집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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