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기홍, 영화 `특별시민` 출연 물망
입력 2016-04-18 14: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출연 물망에 올랐다.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주인공과 이를 제지하려는 타 후보의 경쟁을 그린 이야기로, 음모가 판치는 정치판의 모습을 담을 작품이다.
최민식이 3선 시장에 도전하는 인물로 캐스팅됐다. 이 외에도 곽도원, 심은경, 류혜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다.
이기홍은 외국 유학 중인 유력 정치인의 아들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한편 이기홍은 할리우드 영화 '메이즈 러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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