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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후원금·지출 이명박 가장 많아
입력 2007-11-21 00:35  | 수정 2007-11-21 00:35
정당별 대선 경선과정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금하고 경선비용도 가장 많이 사용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등 4개 정당의 경선캠프가 중앙선관회에 제출한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이 후보의 후원금 모금액은 19억 2천만원으로 전체 후보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선비용 지출액 면에서도 이명박 후보가 21억 8천여만원, 박근혜 전 대표가 16억 2천여만원을 사용해 한나라당 두 후보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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