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중국 베이징) 강대호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MMA) 대회사 ‘로드 FC가 우승자에게만 상금 10억이 주어지는 라이트급(-70kg) 토너먼트를 예고했다.
정문홍(42) 로드 FC 대표는 18일 ‘로드 FC 30 취재를 위해 중국 베이징에 체류 중인 한국 기자단에 대한 공지에서 우승자 단독상금 10억 토너먼트를 곧 공식 발표하겠다”면서 라이트급을 가장 먼저 연다. 기존 단체와의 계약관계만 깨끗하게 정리한다면 해당 체급 어떤 선수의 참가도 허용한다. UFC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현재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은 권아솔(30·압구정짐)이다. ‘10억 토너먼트로 권아솔의 왕좌는 세계 각지에서 몰려올 강자들에게 거센 도전을 받게 됐다.
UFC 다음 세계 2위 단체 ‘벨라토르의 체급별 토너먼트 우승 상금이 10만 달러(1억1515만 원)다. ‘10억은 국제적 스타의 가세를 기대할만한 액수다.
‘로드 FC의 2번째 중국 대회인 ‘로드 FC 30은 16일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열렸다. 메인이벤트는 제41대 천하장사이자 ‘2005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 최홍만(36)과 내몽골자치구 출신 아오르꺼러(21·중국)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 최홍만이 1분36초 만에 그라운드 타격으로 TKO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문홍(42) 로드 FC 대표는 18일 ‘로드 FC 30 취재를 위해 중국 베이징에 체류 중인 한국 기자단에 대한 공지에서 우승자 단독상금 10억 토너먼트를 곧 공식 발표하겠다”면서 라이트급을 가장 먼저 연다. 기존 단체와의 계약관계만 깨끗하게 정리한다면 해당 체급 어떤 선수의 참가도 허용한다. UFC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현재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은 권아솔(30·압구정짐)이다. ‘10억 토너먼트로 권아솔의 왕좌는 세계 각지에서 몰려올 강자들에게 거센 도전을 받게 됐다.
UFC 다음 세계 2위 단체 ‘벨라토르의 체급별 토너먼트 우승 상금이 10만 달러(1억1515만 원)다. ‘10억은 국제적 스타의 가세를 기대할만한 액수다.
‘로드 FC의 2번째 중국 대회인 ‘로드 FC 30은 16일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열렸다. 메인이벤트는 제41대 천하장사이자 ‘2005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 최홍만(36)과 내몽골자치구 출신 아오르꺼러(21·중국)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 최홍만이 1분36초 만에 그라운드 타격으로 TKO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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