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티볼리 에어가 중국에 수출된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오는 25일 열리는 베이징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차는 기존 중국 시장 주력 모델인 코란도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W(현지명 렉스턴)와 함께 티볼리 에어로 연평균 40%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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