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가 12개 지사의 예산과 인사, 회계 등 조직과 인력운영을 인근 지사로 통합하는 감축안을 내놨습니다.
다만, 생산기반 조성과 농지은행, 수자원 관리 등 농어촌 현장을 지원하는 공사 본연의 기능은 유지·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24개의 지사장(1급), 부장급(2급) 직위가 줄어들게 되며, 통폐합 지사의 관리 인력은 현장 서비스와 사업담당 인력으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공사는 지사조직을 감축함으로써 연간 59억 원을 절감하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와 중복업무를 줄이는 한편, 신규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다만, 생산기반 조성과 농지은행, 수자원 관리 등 농어촌 현장을 지원하는 공사 본연의 기능은 유지·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24개의 지사장(1급), 부장급(2급) 직위가 줄어들게 되며, 통폐합 지사의 관리 인력은 현장 서비스와 사업담당 인력으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공사는 지사조직을 감축함으로써 연간 59억 원을 절감하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와 중복업무를 줄이는 한편, 신규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