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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 드디어 베일 벗었다…첫 방송 시청률 ‘동시간대 3위’
입력 2016-04-18 08:58 
사진=판타스틱 듀오 캡처
사진=판타스틱 듀오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판타스틱 듀오가 다소 아쉬운 시청률로 신고식을 치뤘다.

1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시청률 5.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K팝스타 시즌5 1회보다 5.6%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 태양, 임창정, 이선희가 출연해 1위 왕좌에 앉아있는 김범수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이선희는 ‘낭랑 18세 김예진 양을, 임창정은 ‘웨딩 거미 주설옥을 선택하며 앞으로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4.1%,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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