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경기도 양평에서 40대 남성이 차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에서는 40대 남성이 이유 없이 지나가는 등산객을 흉기로 살해해 체포됐습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41살 김 모 씨가 몸 곳곳을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 승용차입니다.
▶ 스탠딩 : 김종민 / 기자
- "김 씨의 목과 손목 부위에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자해한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됐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흉기에 목 부위를 찔리면 본능적으로 감싸려고 하는데 그런 것을 발견하지 못했고, 몸 자세도 가지런했고…."
경찰은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이 군복을 입은 남성을 제압해 체포합니다.
체포된 남성은 60대 등산객을 흉기로 살해한 49살 김 모 씨.
김 씨는 전혀 모르는 사이인 등산객들을 상대로 아무 이유 없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공장을 완전히 집어삼켰고, 새까만 연기는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광주 월전동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나 5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뉴스 김종민입니다.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경기도 양평에서 40대 남성이 차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에서는 40대 남성이 이유 없이 지나가는 등산객을 흉기로 살해해 체포됐습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41살 김 모 씨가 몸 곳곳을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 승용차입니다.
▶ 스탠딩 : 김종민 / 기자
- "김 씨의 목과 손목 부위에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자해한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됐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흉기에 목 부위를 찔리면 본능적으로 감싸려고 하는데 그런 것을 발견하지 못했고, 몸 자세도 가지런했고…."
경찰은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이 군복을 입은 남성을 제압해 체포합니다.
체포된 남성은 60대 등산객을 흉기로 살해한 49살 김 모 씨.
김 씨는 전혀 모르는 사이인 등산객들을 상대로 아무 이유 없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공장을 완전히 집어삼켰고, 새까만 연기는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광주 월전동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나 5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뉴스 김종민입니다.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