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세월호 직원이 국정원 직원과 만난 후 적은 메모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16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 직원이 자신의 메모에서 나온 ‘세타의 경고 ‘소름끼치도록 황당한 일이라는 글에 대해 조사를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세월호 직원은 세타의 경고, 소름끼치도록 황당한 일이 무슨 뜻이냐”는 질문에 그건 업무 내용과 관계없이 내 개인적인 일 때문에 적은 것 같다. 3년 전 일이다”라고 답을 회피했다.
조사단은 국정원하고 선사단 회의에서 국정원과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기억나지 않는 거냐”고 물었지만 그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 직원이 자신의 메모에서 나온 ‘세타의 경고 ‘소름끼치도록 황당한 일이라는 글에 대해 조사를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세월호 직원은 세타의 경고, 소름끼치도록 황당한 일이 무슨 뜻이냐”는 질문에 그건 업무 내용과 관계없이 내 개인적인 일 때문에 적은 것 같다. 3년 전 일이다”라고 답을 회피했다.
조사단은 국정원하고 선사단 회의에서 국정원과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기억나지 않는 거냐”고 물었지만 그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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