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화만사성 남명렬이 김소연에게 굳은 믿음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서도형(남명렬 분)이 자신의 아들 서지건(이상우 분)에게 호감을 보이는 봉해령(김소연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서도형은 마당을 쓸고 있는 봉해령에게 예쁜 미소를 가졌다. 볼수록 기분 좋다. 고맙다”고 말했고 봉해령은 아니다. 내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서도형은 지건이 녀석이 지난 5년 동안 죽은 고목나무 같았다. 아무리 아닌척해도 아빠는 목소리만 들어도 안다. 이녀석이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라며 서지건이 이혼 후 변했음을 설명했다.
이어 그러던 녀석이 어느 순간 숨도 쉬고 꽃을 틔웠다. 그게 다 선생님 덕분인 것 같다. 서지건은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다. 내 아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서도형(남명렬 분)이 자신의 아들 서지건(이상우 분)에게 호감을 보이는 봉해령(김소연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서도형은 마당을 쓸고 있는 봉해령에게 예쁜 미소를 가졌다. 볼수록 기분 좋다. 고맙다”고 말했고 봉해령은 아니다. 내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서도형은 지건이 녀석이 지난 5년 동안 죽은 고목나무 같았다. 아무리 아닌척해도 아빠는 목소리만 들어도 안다. 이녀석이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라며 서지건이 이혼 후 변했음을 설명했다.
이어 그러던 녀석이 어느 순간 숨도 쉬고 꽃을 틔웠다. 그게 다 선생님 덕분인 것 같다. 서지건은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다. 내 아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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