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화만사성 장인섭이 자신의 혼외자식을 키우기로 결심한 김지호에게 쓴 소리를 뱉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한미순(김지호 분)-봉만호(장인섭 분) 부부가 잠을 청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봉만호는 아이가 우는데도 한미순이 일어나지 않자 당신 어떻게 애가 우는데 잠이 오냐”고 불만을 표했다. 그는 한미순이 미안하다. 늦게까지 푸드트럭 연습하느라 피곤하다”고 하자 이래서 애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며 아이를 들고 밖으로 향했다.
한미순은 부엌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 봉만호에게 들어와라. 애 감기 든다. 내가 실수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봉만호는 아니다. 애는 내가 보겠다. 앞으로 스타 셰프 되시면 바빠질 거다”라고 비꼬았다.
한미순은 이렇게 뻔뻔해도 되냐.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고 분노했다. 그럼에도 봉만호는 100일 지나서 엄마랑 떨어진 애는 무슨 죄냐”고 맞받아쳤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한미순(김지호 분)-봉만호(장인섭 분) 부부가 잠을 청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봉만호는 아이가 우는데도 한미순이 일어나지 않자 당신 어떻게 애가 우는데 잠이 오냐”고 불만을 표했다. 그는 한미순이 미안하다. 늦게까지 푸드트럭 연습하느라 피곤하다”고 하자 이래서 애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며 아이를 들고 밖으로 향했다.
한미순은 부엌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 봉만호에게 들어와라. 애 감기 든다. 내가 실수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봉만호는 아니다. 애는 내가 보겠다. 앞으로 스타 셰프 되시면 바빠질 거다”라고 비꼬았다.
한미순은 이렇게 뻔뻔해도 되냐.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고 분노했다. 그럼에도 봉만호는 100일 지나서 엄마랑 떨어진 애는 무슨 죄냐”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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