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이상우의 가족이 된 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봉해령(김소연 분)이 서지건(이상우 분)과 그의 아버지 서도형(남명렬 분)의 집에서 식사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봉해령은 서도형이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서도형은 그냥 맛있게 드셔라. 앉아 계셔라”라며 호의를 베풀었다.
서지건은 맥주를 들고 등장해 깍듯이 모셔야 한다”고 서도형의 말에 더했다. 이어 서도형과 서로 고기를 굽겠다며 기 싸움을 벌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봉해령과 서지건은 집앞을 거닐었다. 봉해령은 아버지와 친구처럼 지내는 게 보기 좋다. 우리 아버지는 무섭다”고 말했다. 서지건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엄마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둘이 살았다. 솔직히 어릴 때는 말썽 좀 피웠다”며 과거를 공유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봉해령(김소연 분)이 서지건(이상우 분)과 그의 아버지 서도형(남명렬 분)의 집에서 식사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봉해령은 서도형이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서도형은 그냥 맛있게 드셔라. 앉아 계셔라”라며 호의를 베풀었다.
서지건은 맥주를 들고 등장해 깍듯이 모셔야 한다”고 서도형의 말에 더했다. 이어 서도형과 서로 고기를 굽겠다며 기 싸움을 벌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봉해령과 서지건은 집앞을 거닐었다. 봉해령은 아버지와 친구처럼 지내는 게 보기 좋다. 우리 아버지는 무섭다”고 말했다. 서지건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엄마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둘이 살았다. 솔직히 어릴 때는 말썽 좀 피웠다”며 과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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