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이상우의 따뜻한 마음에 미소를 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의식을 잃었던 봉해령(김소연 분)이 깨어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봉해령은 처음 보는 장소에서 눈을 뜨고 혼란스러워했다. 하지만 서지건(이상우 분) 앞에서 기절했던 것을 떠올렸고 평정심을 되찾았다.
서지건은 봉해령을 위해서 찌개를 끓이고 있었다. 봉해령은 서투른 솜씨로 음식을 하고 있던 서지건을 발견하고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후 둘은 조촐하지만 따뜻한 음식을 앞에 두고 앉았다. 서지건은 내가 무슨 짓을 한건지”라는 봉해령의 말을 자르며 할 일도 없고 심심해서 아버지한테 오던 길이었다. 동네 친구를 만나서 반가웠다”고 전했다.
봉해령은 음식 맛을 보고 90점이다. 10점은 부엌 상태 때문이다. 맛은 100점”이라고 칭찬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의식을 잃었던 봉해령(김소연 분)이 깨어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봉해령은 처음 보는 장소에서 눈을 뜨고 혼란스러워했다. 하지만 서지건(이상우 분) 앞에서 기절했던 것을 떠올렸고 평정심을 되찾았다.
서지건은 봉해령을 위해서 찌개를 끓이고 있었다. 봉해령은 서투른 솜씨로 음식을 하고 있던 서지건을 발견하고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후 둘은 조촐하지만 따뜻한 음식을 앞에 두고 앉았다. 서지건은 내가 무슨 짓을 한건지”라는 봉해령의 말을 자르며 할 일도 없고 심심해서 아버지한테 오던 길이었다. 동네 친구를 만나서 반가웠다”고 전했다.
봉해령은 음식 맛을 보고 90점이다. 10점은 부엌 상태 때문이다. 맛은 100점”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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