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실신, 건강상 적신호…응급실行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승희가 실신하면서 건강상 적신호가 켜졌다.

16일 오후 승희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사전녹화를 마친 후 대기실로 들어와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승희는 복통과 두통을 호소하며 자리에서 쓰러졌다. 매니저들은 쓰러진 승희를 급히 서대문구 소재의 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송했다.

오마이걸의 무대는 사전녹화를 마친 만큼 생방송에서는 차질 없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