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보은 골프장서 10代 연습생 잔디관리기 깔려 중태
입력 2016-04-16 20:45 
16일 오후 1시께 충북 보은의 파3 골프장에서 A(16)군이 잔디관리기(에어레이터)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입니다.

A군은 이날 잔디관리기를 몰고 8번 홀에서 6번 홀로 이동하다가 경사지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이 골프장에서 숙식하면서 골프를 배우는 연습생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골프장 직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