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웹툰작가 조석, ‘런닝맨’ 재출연…호락호락 하지 않은 ‘A/S 서비스’
입력 2016-04-16 19:04  | 수정 2016-04-16 20:10
웹툰작가 조석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석연치 않은 A/S를 받았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제1탄-런닝맨 A/S을 통해 조석이 다시 출연한다.

조석은 지난해 7월26일 런닝맨 ‘제4대 최강자전-영웅전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기대했던 ‘이름표 뜯기도 하지 못한 채 짧은 방송 출연으로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이후 조석은 웹툰 ‘마음의 소리-961화 런닝맨으로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런닝맨 A/S편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조석을 직접 찾아 나섰다. 조석을 만난 ‘런닝맨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서의 미안함을 사과하고, 그를 위로하기 위해 딱밤 세례와 물따귀를 권한을 주기도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흠뻑 맞으며 몸을 내던졌지만, 조석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지난 실수에 대해 쉽게 용서치 않는 면모를 보였고, 이로 인해 A/S가 호락호락하게 진행되지 않으면서 ‘런닝맨 멤버들은 제대로 곤혹을 치렀다.

한편 이날 런닝맨의 특별 게스트로는 조석을 비롯해 박서준, 규현, 이요원, 문희준 등이 깜짝 출연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