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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장수원 “‘배우학교’서 눈물? 젝스키스 해체보다 더 슬펐다”
입력 2016-04-16 18:53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젝스키스 장수원이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젝스키스 멤버들이 과거를 회상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지금 물어보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일단 수원이는 배우학교에서 왜 운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덕은 수원이가 젝스키스 해체할 때도 안 울었다. 감정이 없는 사람이다. 이해할 수 없다”고 거들었다.

장수원은 고심 끝에 젝키 해체보다 더 슬펐다. 모든 상황들이 다 맞물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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