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김태호 PD에게 다시 한 번 속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제작진이 정준하에게 헬리콥터 몰래카메라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호 PD는 정준하에게 저번보다 가짜 헬기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진짜 같지 않냐. 박명수를 속이기 전에 한번 임시로 해봐라”라고 전했다. 정준하는 이건 진짜다. 그런데 내가 직접 타볼 필요가 있냐”고 투덜거렸다.
정준하는 진짜 헬기인 것은 꿈에도 모른 채 몸을 실었다. 김 PD는 기중기 준비 됐으면 조금씩 올려보자”고 말했고 헬기는 조금씩 움직였다. 정준하는 이건 정말 앞뒤로 진동이 있다”며 놀라워했다.
정준하는 안대를 벗었고 그의 눈앞에는 하늘이 펼쳐져 있었다. 그는 이게 뭐냐. 이거 진짜 헬기다”라며 몸서리 쳤다. 이어 진짜다. 야, 김태호. 이거 언제 탄 거냐”고 소리쳤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제작진이 정준하에게 헬리콥터 몰래카메라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호 PD는 정준하에게 저번보다 가짜 헬기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진짜 같지 않냐. 박명수를 속이기 전에 한번 임시로 해봐라”라고 전했다. 정준하는 이건 진짜다. 그런데 내가 직접 타볼 필요가 있냐”고 투덜거렸다.
정준하는 진짜 헬기인 것은 꿈에도 모른 채 몸을 실었다. 김 PD는 기중기 준비 됐으면 조금씩 올려보자”고 말했고 헬기는 조금씩 움직였다. 정준하는 이건 정말 앞뒤로 진동이 있다”며 놀라워했다.
정준하는 안대를 벗었고 그의 눈앞에는 하늘이 펼쳐져 있었다. 그는 이게 뭐냐. 이거 진짜 헬기다”라며 몸서리 쳤다. 이어 진짜다. 야, 김태호. 이거 언제 탄 거냐”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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