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최홍만(한국, 36)과 아오르꺼러(중국, 21)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최홍만은 16일 오후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샤오미 로드FC 030 IN CHINA 무제한급 토너먼트 4강에서 최홍만과 아오르꺼러가 맞붙는다.
최홍만(신장 217cm)과 아오르꺼러(신장 188cm, 몸무게 146kg) 모두 거구에 해당하는 체구로 경기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오르꺼러는 지난해 12월 ‘로드FC 027에서 김재훈을 1라운드 24초 만에 제압하고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심판이 말리는 과정에서도 연거푸 펀치를 날려 논란이 됐다. 최홍만은 아오르꺼러를 향해 버릇을 고쳐주겠다”고 발언하는 등 지난 4개월 전부터 지난한 신경전을 벌여왔다.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경기는 수퍼액션과 다음 스포츠에서 저녁 7시부터 생중계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최홍만은 16일 오후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샤오미 로드FC 030 IN CHINA 무제한급 토너먼트 4강에서 최홍만과 아오르꺼러가 맞붙는다.
최홍만(신장 217cm)과 아오르꺼러(신장 188cm, 몸무게 146kg) 모두 거구에 해당하는 체구로 경기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오르꺼러는 지난해 12월 ‘로드FC 027에서 김재훈을 1라운드 24초 만에 제압하고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심판이 말리는 과정에서도 연거푸 펀치를 날려 논란이 됐다. 최홍만은 아오르꺼러를 향해 버릇을 고쳐주겠다”고 발언하는 등 지난 4개월 전부터 지난한 신경전을 벌여왔다.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경기는 수퍼액션과 다음 스포츠에서 저녁 7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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