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신부 위해 축가 부르는 김원준 공개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아현이 '사랑꾼'이 된 가수 김원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16일 SNS에 "원준아! 축하한다! 진심 진심! 네 무대 중 네가 이렇게 열심 인 건 처음인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준은 M4 멤버들과 함께 신부를 위한 축가를 열정적으로 부르고 있다.
한편 김원준은 이날 오후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와 백년가약 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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