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 기상악화로 취소
입력 2016-04-16 17:03 
서울시는 17일 세종대로 교통이 평상시대로 정상 운영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당초 일요일에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와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행사를 열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 전망으로 취소했습니다.

시는 초속 10여m 이상 강풍이 예상돼 안전 문제로 세종대로와 광화문광장 행사를 취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전 9시∼오후 6시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차량통행을 막으려던 계획도 취소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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