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한도전` 젝스키스 섭외과정 공개 "16년 이야기 담는다"
입력 2016-04-16 16:43 
<사진=MBC방송화면 캡쳐>

MBC '무한도전'에서 비밀리에 진행된 젝스키스의 '토토가' 섭외 과정이 1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해 '무한도전'에서는 시청자들을 90년대 향수에 취하게 만든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제작진들은 '토토가 2'를 기획했고, 90년대 최정상급 아이돌 젝스키스를 '토토가 2'의 첫 번째 게스트로 섭외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토토가 2' 기획 과정과 16년만에 뭉친 젝스키스 섭외 과정이 그려진다. 또한 젝스키스 활동 당시 소소한 추억들에 대한 이야기와 갑작스러운 해체 뒤에 숨겨진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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