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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비투비, 노란리본 달고 무대 세월호 2주기 추모…‘개념돌 등극’
입력 2016-04-16 15:59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비투비가 개념돌로 등극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은 500회 특집에서 비투비와 마마무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체크무늬 반바지와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비투비는 마마무의 ‘넌 is 뭔들을 부르며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비투비를 세월호 2주기를 맞아서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는 블락비, 방탄소년단, 씨엔블루, 에이핑크, 에이오에이(AOA). 이엑스아이디(EXID), 전효성, 태진아, 여자친구, 비투비, 마마무, 업텐션, 세븐틴, 트와이스, 엔시티유(NCT U), 오마이걸, 우주소녀, 스누퍼, 아스트로, 크나큰이 출연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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