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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신진호 `우리가 골 사냥꾼` [MK포토]
입력 2016-04-16 15:24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수원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서울 데얀이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두 번째 골을 넣은 신진호와 기뻐하고 있다.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은 이날 수원FC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올 시즌 처음 클래식에서 뛰고 있는 수원FC는 1승 4무로 리그 6위에 올라있다. 개막 이후 아직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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