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한도전` 16년 만에 뭉친 젝스키스… 섭외 과정 대공개
입력 2016-04-16 14:42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이 비밀리에 진행한 젝스키스의 '토토가' 섭외 과정을 16일 공개한다.
지난해 '무한도전'이 기획한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90년대를 추억하게 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제작진들은 비밀리에 '토토가2'를 기획했고, 90년대 최정상급 아이돌 젝스키스를 토토가2 의 첫번째 게스트로 섭외해 지난 14일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비밀리에 진행했던 섭외 과정과 해체 후 단 한 번도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멤버 고지용의 합류 여부를 공개한다.
젝스키스 멤버들이 활발히 활동했던 16년 전 에피소드부터 갑작스런 해체 뒤에 숨겨진 사연 등도 전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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