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진이가 자신의 우상 바바라 팔빈과 만났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함께 패션쇼 무대에 서는 이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이는 바바라 팔빈과 마주친 뒤 "너무 예뻐서 말을 못 걸겠다"며 "내 워너비 모델을 이렇게 눈앞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영광이다"고 흥분했다.
용기를 내 다가간 이진이는 바바라 팔빈과 대화를 나누던 중 바바라 팔빈이 18살 때 로레알 모델을 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이진이는 "내 나이 때 로레알 모델을 하다니"라며 부러워하고, 바바라 팔빈은 "난 지금 22살이야 너보다 나이가 많잖아"라며 이진이를 위로했다.
바바라 팔빈은 샤넬 최연소 모델이자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유명한 세계적인 톱모델이다. 그는 서울에서 개최된 '2016 F/W 헤라 패션위크'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