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마동석이 출연작 ‘부산행으로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영광스럽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부산행은 이상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재난 상황 속,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대미문의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로 마동석은 뜻하지 않게 재난의 중심에 서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마동석은 지난달 영화 ‘함정이 포르투갈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쾌거에 이어 또 한번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르게 됐다.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섹션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작품들이 선정되는 가운데, ‘부산행은 ‘달콤한 인생(2005), ‘추격자(2008), ‘표적(2014), ‘오피스(2015)를 이어 대한민국에서는 다섯 번째 초청작이다.
한편 ‘부산행은 공유, 마동석, 정유미 출연하는 가운데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마동석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영광스럽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부산행은 이상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재난 상황 속,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대미문의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로 마동석은 뜻하지 않게 재난의 중심에 서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마동석은 지난달 영화 ‘함정이 포르투갈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쾌거에 이어 또 한번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르게 됐다.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섹션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작품들이 선정되는 가운데, ‘부산행은 ‘달콤한 인생(2005), ‘추격자(2008), ‘표적(2014), ‘오피스(2015)를 이어 대한민국에서는 다섯 번째 초청작이다.
한편 ‘부산행은 공유, 마동석, 정유미 출연하는 가운데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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