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싸이와 그룹 아이콘이 중국 음악 시상식 '차이나 뮤직 어워즈'(CHINA MUSIC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 영향력상을 수상했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와 아이콘은 전날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CotaiArena)에서 개최된 '제 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이나 뮤직 어워즈'는 중국의 대형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 1995년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싸이는 '아시아 영향력 최고 인기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해 '국제가수'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대디'와 '강남스타일'을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이콘은 '아시아 영향력 최고 인기 그룹상'을 수상했고, '리듬 타' 무대로 카리스마 넘치면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jeigun@mk.co.kr
가수 싸이와 그룹 아이콘이 중국 음악 시상식 '차이나 뮤직 어워즈'(CHINA MUSIC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 영향력상을 수상했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와 아이콘은 전날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CotaiArena)에서 개최된 '제 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이나 뮤직 어워즈'는 중국의 대형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 1995년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싸이는 '아시아 영향력 최고 인기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해 '국제가수'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대디'와 '강남스타일'을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이콘은 '아시아 영향력 최고 인기 그룹상'을 수상했고, '리듬 타' 무대로 카리스마 넘치면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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