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총각` 김원준, 검사와 오늘(16일) 결혼
입력 2016-04-16 0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원준(43)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원준은 16일 오후 3시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와 백년가약 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원준은 앞서 결혼 사실을 공개하며 "늘 아껴 주시고 힘이 돼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2년 가수로 데뷔한 김원준은 잘생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노래는 물론,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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