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세월호 2주기 추모식, 여전히 식지 않는 '애도' 물결

[생생스케치] 세월호 2주기 추모식, 여전히 식지 않는 '애도' 물결



세월호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15일)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세월호 2주기 추모식/사진=연합뉴스

15일 오전 경남 창원시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세월호 추모 2주기 기념식에서 박종훈 경남교육감과 참가자들이 기억의 벽 앞에 헌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월호 2주기 추모식/사진=연합뉴스

세종시 종촌동 종촌종합복지센터 '4.16 세월호 참사 2주기 세종시민 합동 분향소' 인근에 설치된 희생자 이름 앞에 시민들이 기증한 신발이 놓여 있습니다.

세월호 2주기 추모식/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세월호 2주기 추모식/사진=연합뉴스

광화문 광장 세월호 분향소의 모습입니다. 시민들이 헌화 후 묵념을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2주기 추모식/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안산지역 학생들이 안산고교학생회장단연합 주최로 열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2주기 추모제에 참석하기 위해 행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2주기 추모식/사진=연합뉴스

추모의 촛불들도 보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2주기 추모제에 참석한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추모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