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4월 튤립축제, 주말엔 용인으로 떠나볼까
입력 2016-04-15 17:58 
사진=에버랜드 홈페이지
4월 튤립축제로 꼽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정보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 에버랜드에서는 지난달 17일부터 4월24일까지 튤립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에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이 유명하다. 밤이 되면 장미원의 1만2천 송이의 KED 장미가 음악에 맞춰 다양한 색으로 빛난다. 특히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와 함께 로맨틱한 야경을 연출해 명소로 꼽힌다.

플라워 매직 타워도 볼만하다. 이는 에버랜드 40주년을 맞아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꽃 테마 조형물로, 외관은 튤립, 장미, 데이지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한편,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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