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금난 풀리는 캐피털社…사모펀드 투자 늘리나
지난해 하반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캐피털사들의 여신전문금융채 발행량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사모투자펀드(PEF)에 대한 투자를 늘릴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국내 캐피털사들의 지난달 여전채 발행량은 1조5450억원으로 연초(1조1450억원) 대비 35% 늘었다. 인수·합병(M&A) 시장에서 PEF 주요 출자자로 이름을 올렸던 캐피털사들의 존재감이 지난해 자금 조달에 차질을 빚으면서 다소 약해졌다는 평가다. 그러나 캐피털사의 자금 조달이 회복 양상을 보이면 다시 PEF 출자를 활발히 진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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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캐피털사들의 여신전문금융채 발행량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사모투자펀드(PEF)에 대한 투자를 늘릴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국내 캐피털사들의 지난달 여전채 발행량은 1조5450억원으로 연초(1조1450억원) 대비 35% 늘었다. 인수·합병(M&A) 시장에서 PEF 주요 출자자로 이름을 올렸던 캐피털사들의 존재감이 지난해 자금 조달에 차질을 빚으면서 다소 약해졌다는 평가다. 그러나 캐피털사의 자금 조달이 회복 양상을 보이면 다시 PEF 출자를 활발히 진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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