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주식 유동성 부족 종목인 코데즈컴바인이 또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대비 1만100원(17.38%) 급등한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은 전날 17.73% 오른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초 2만원대에서 지난달 중순 18만원선까지 올랐다가 지난 12일 4만9350원까지 내렸던 코데즈컴바인 주가는 단 이틀만에 6만원 후반대로 올랐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에 대해 단기과열 완화장치를 이날부터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그동안 코데즈컴바인은 단기과열종목에 편입돼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됐지만 이날부터는 정상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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