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진욱 문채원, 마지막 인사와 함께 ‘수갑 키스’
입력 2016-04-15 08:13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과 문채원이 키스와 함께 작별했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스완(문채원 분)은 지원(이진욱 분)을 잠시 만나게 된다.

구치소에 수감된 지원을 찾아간 스완. 그는 지수랑 셋이 도망칠까”라고 묻는다. 이에 지원은 이런 모습만 보여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스완은 지원에게 길 잃지 말고 빨리 와”라며 그의 손목에 그림을 그려넣었고, 지원은 스완의 머리를 그대로 감싸안는다. 그는 얼마 안 남았다. 왜 내게 왔느냐”고 물었고, 스완은 블랙이 어디있던 찾을거야”라고 답한다.

이후 지원은 스완을 품에 안은 채 그에게 입맞춤을 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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