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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이면계약서' 논란...대선정국 중대고비
입력 2007-11-20 11:35  | 수정 2007-11-20 11:35
김경준씨의 누나 에리카 김 변호사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와 BBK간의 3대 의혹에 대한 진실을 공개하겠다고 주장하면서 대선 정국이 중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에리카 김이 우리시간으로 내일(21일) 새벽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가 BBK의 실질적 소유자임을 명시한 이른바 '이면계약서'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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