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변호사에 이어 삼성의 로비 의혹을 추가 폭로한 이용철 전 청와대 비서관이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비서관은 서초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측이 보낸 뇌물을 돌려준 경위와 그 증거물을 공개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앞서 이 비서관은 삼성 이건희 불법규명 국민운동을 통해 청와대 비서관 재직시절에 삼성측이 500만원 현금다발을 제공했으나 다시 돌려준 내용을 폭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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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서관은 서초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측이 보낸 뇌물을 돌려준 경위와 그 증거물을 공개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앞서 이 비서관은 삼성 이건희 불법규명 국민운동을 통해 청와대 비서관 재직시절에 삼성측이 500만원 현금다발을 제공했으나 다시 돌려준 내용을 폭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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