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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당뇨병 유발 가능성 낮춰"
입력 2007-11-20 11:05  | 수정 2007-11-20 11:05
비타민 D가 당뇨병의 발생 위험률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핀란드 국립보건연구소는 비타민 D의 혈중 농도가 높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4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비타민 D가 제2형 당뇨병의 진행 과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비타민 D는 생선류 섭취나 햇빛 노출로 보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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