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돌아와요 아저씨’ 라미란, 숨겨진 전생 공개
입력 2016-04-14 15:29  | 수정 2016-04-16 08:38

‘돌아와요 아저씨 라미란의 전생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마지막회에서는 리라이프 메신저 마야(라미란 분)가 극중 주요 배역의 어머니였다는 사실이 공개될 예정이다.
라미란은 극 중 마야 역을 맡아 백화점 만년과장인 김영수(김인권 분)와 조폭쉐프 한기탁(김수로 분)을 각각 꽃미남 백화점점장인 이해준(정지훈 분)과 한홍난(오연서 분)으로 환골탈태시켜준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야가 누군가의 엄마였다가 저승으로 가게 되면서 리라이프 메신저로 변하게 된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마야가 누구의 엄마일지 밝혀지면 정말 깜짝 놀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이날 2회 연속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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