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유동인구 많은 신논현역 주변 `리체힐 신논현` 분양
입력 2016-04-14 10:39  | 수정 2016-04-15 15:57
리체힐 신논현 투시도 [사진제공: 리체디앤씨]
리체디앤씨는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서 오피스텔 '리체힐 신논현'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5층, 총 108실(전용 22㎡ 84실, 24㎡ 24실)로 소형위주로 구성되며, 임대수요 확보에 유리한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강남역과 영동시장 상권도 가깝다.
수익형부동산시장에서 일일 유동인구가 100만명에 달하는 강남대로 주변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통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통여건도 좋아 지하철 3호선 신사역과 양재역, 2호선 강남역과 7호선 논현역, 9호선 신논현역이 관통하고, 광역버스를 이용해 수도권 남·북부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신논현역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강남대로 주변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많아 공실 우려가 적다"면서 부동산경기 침체가 심각했을 때에도 강남대로 주변 오피스텔시장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고 말했다.
‘리체힐 신논현에는 강남에서는 보기 어려운 복층형 설계를 도입해 이미 허가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복층형 신평면에는 일반 오피스텔보다 1.4m 가량 더 높은 3.9m 청장고를 적용해 개방성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526(역삼동 668번지) 삼남빌딩 2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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